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알고보니 미팅 프로에서…'깜짝 인연'

입력 2015-01-30 11:50  


이석훈 최선아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 최선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석훈은 30일 자신의 팬카페에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예비신부 최선아와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아는 이석훈보다 3살 연하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 학사로 국립발레단에 들어갔다. 또 2008년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에 입상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석훈 최선아, 행복하게 잘 살길" "이석훈 최선아,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이석훈 최선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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